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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아외상
어린이에서 치아의 손상은 흔히 일어나는 문제이며, 출생 후 유아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후 1-2세 경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그 빈도수가 증가하는데, 주로 서툰 보행에 따른 보호자의 부주의도 원인이 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머리부분이 무거워 넘어지거나 부딪쳤을 때 치아를 포함한 얼굴의 손상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관파절
어린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는 나이가 되면 대부분 노는 도중에 사고를 당하는데, 이 때는 주로 안면의 타박상과 함께 치관파절(치아 머리의 파절), 탈구(빠져버림), 전위(위치이동) 등이 많이 나타나고, 성장함에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다양한 운동경기 중에 다발성 치관 파절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어떤 물건에 부딪치거나, 동료와의 싸움, 자동차 사고 등의 원인으로 다양한 형태의 손상을 받게 됩니다.
치아 탈구
심하게 손상을 받아 치아가 빠져버린 경우가 가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치아가 빠져버린 경우 향후 심미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발음상의 문제 그리고 악습관(혀내밀기 등)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시치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영구치가 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영구치가 날 때까지 지켜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전위
치아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 버린다거나 잇몸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경우, 빠른 치과 내원과 선생님의 빠른 진단이 필요합니다.
혹시 치아 뿌리가 부러지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하며 그렇지 않다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 치아를 자기 위치에 회복시키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역시 신경치료를 포함한 수복치료 혹은 보철치료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적 치과 검진이 요구됩니다.
영구치의 손상
영구치의 파절, 전위가 발생했을 경우 언급된 내용과 동일하나 치아의 탈구가 발생했을 경우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빠진 치아를 가지고 치과에 내원해야 합니다. 이때 치아는 부드럽게 우유, 식염수 또는 수돗물로 세척하고 가능하면 치아를 환자 혹은 보호자의
구강내(혀밑, 뺨측)에 위치시켜 내원하도록 해야하며 이런 방법이 가능하지 않다면 우유나 식염수에 치아를 담고 치과에 내원하여야 합니다.
치아의 손상을 실제로 당했다면 정말 속상한 일이 될 것입니다. 물론 조심하여 치아손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불가피하게 발생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장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음으로써 최소한의 손상으로 끝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2. 과잉치
과잉치는 예쁜 치열이 형성되는 과정에 큰 방해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윗 앞니가 날 장소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데 그것을 제거할 적당한 시기는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과잉치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창 발육중인 정상치아의 싹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시술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보호자께서 걱정할 정도의 위험이나 고통이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잉치로 인해 영구치가 정상적인 위치에 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차 후 교정치료의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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